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 - 웹툰 | 드라마 판타지
- admiralty1013
- 1월 28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2월 25일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는 한산이가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한국의 의학 웹툰으로, 홍비치라 작가가 작화를 담당했습니다. 2019년 12월 16일부터 연재를 시작하여 2022년 12월 26일에 완결되었으며, 현실적인 의료 현장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와 감동적인 전개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줄거리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는 천재 외상외과 전문의 백강혁을 주인공으로, 가상의 한국대학교 병원 중증외상센터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백강혁은 뛰어난 실력과 강한 사명감으로 중증외상센터의 센터장으로 부임하며, "살 수 있는 환자들이 죽어 가고 있다. 이제 더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각오 아래 팀원들과 함께 센터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는 의료 시스템의 부실한 인프라, 자원의 부족, 병원 내 정치적 갈등 등 현실적인 문제들과 맞서며,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분투합니다.
웹툰은 백강혁이 외상 환자들을 치료하며 겪는 긴박한 상황과 의료진의 헌신을 사실적으로 묘사합니다. 또한, 그의 리더십 아래 팀원들이 성장하고, 중증외상센터가 점차 제 기능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의료 시스템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원작 소설의 방대한 이야기를 압축하면서도 의료 현장의 긴박함과 인간적인 드라마를 잘 담아냈습니다.
연재 현황
연재 기간: 2019년 12월 16일 ~ 2022년 12월 26일
총 화수: 149화 (본편 138화, 외전 9화, 후기 2화)
추가 정보: 연재 주기는 매주 화요일이었으며, 2021년 3월 1일 64화로 시즌 1이 완결되었습니다. 이후 2021년 5월 24일부터 시즌 2가 시작되었고, 2022년 10월 17일 74화로 시즌 2가 종료되었습니다. 같은 해 10월 24일부터 외전이 연재되었고, 2022년 12월 19일 외전 9화로 완결되었으며, 12월 26일과 27일에 후기가 업로드되며 모든 연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등장인물
백강혁
주인공으로, 외상외과 전문의이자 한국대학교 병원 중증외상센터의 센터장입니다. 천재적인 수술 실력과 강한 사명감, 때로는 난폭할 정도로 직설적인 성격으로 "중증외상센터의 난폭한 천사"라는 별칭을 얻었습니다. 환자를 살리기 위해 병원 내 권력과 타협하지 않는 모습이 특징입니다.
손경민
백강혁의 추천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에 취임한 인물로, 중증외상센터 활성화를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백강혁과는 오랜 인연으로 신뢰를 나누는 관계입니다.
양재원
한국대학교 병원 외상외과 펠로우로, 백강혁의 팀에서 외상 2팀장을 맡습니다. 백강혁을 스승으로 따르며 성장하는 모습이 두드러지며, 그의 헌신적인 모습이 독자들에게 감동을 줍니다.
서하나
중증외상센터의 간호사로, 백강혁의 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침착하고 유능한 성격으로 팀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특징
의학적 고증: 원작자 한산이가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활동 중인 실제 의사로, 그의 경험과 자문이 반영되어 수술 장면과 의료 시스템 묘사가 매우 현실적입니다. 외상외과의 긴박한 상황과 의료진의 노고가 생생하게 표현됩니다.
사회적 메시지: 중증외상센터의 열악한 현실, 의료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 환자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개혁의 필요성을 다루며 사회적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백강혁의 사명감은 생명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감동적인 드라마: 의료진의 헌신과 환자들의 생존을 둘러싼 이야기가 감정선을 자극하며, 팀원 간의 유대와 성장 서사가 돋보입니다.
작화의 완성도: 홍비치라 작가의 세밀한 작화는 수술 장면의 디테일과 캐릭터의 감정을 잘 담아내며, 긴박한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극대화합니다.
평가
장점: 사실적이고 생생한 의료 현장 묘사와 탄탄한 스토리 전개가 강점으로, 독자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줍니다. 백강혁의 리더십과 팀원들의 헌신은 감동적인 동시에 통쾌한 전개를 만들어내며, 글로벌 조회수 4억 회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평균 평점은 9.9점을 유지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단점: 일부 독자들은 전문적인 의료 용어와 현실적인 묘사로 인해 접근성이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시즌 2 중반부에서 반복적인 사건 해결 패턴이 지적되기도 했습니다.
독자 반응: "의료 현장의 리얼함이 놀랍다", "백강혁의 사이다 행보가 중독적이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며, 의학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원작 소설 팬들도 웹툰의 시각적 표현에 만족감을 표하며, 2025년 넷플릭스 드라마화로 이어지며 다시금 화제가 되었습니다.
추천 독자층
이 웹툰은 의학 드라마와 현실적인 의료 현장 이야기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강력 추천됩니다. 사회적 메시지와 인간적인 감동을 중시하거나, 전문적인 고증과 긴박한 전개를 즐기는 이들에게 적합합니다. 또한, 한산이가 작가의 팬이거나 백강혁과 같은 강렬한 캐릭터의 활약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