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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거나 혹은 사랑에 빠지거나 - 웹툰 | 로맨스 판타지

  • admiralty1013
  • 5월 18일
  • 3분 분량

"죽거나 혹은 사랑에 빠지거나"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툰으로, 작가는 허니비입니다. 이 작품은 2023년 12월 16일부터 연재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진행 중이며, 매주 일요일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데이트됩니다. 이용 등급은 18세 이상으로 설정되어 있어 성인 독자층을 주요 타겟으로 합니다. 이야기는 아름다운 도시 루베른을 배경으로 의문의 연쇄살인 사건과 그 중심에 놓인 주인공 이자벨라 우드빌의 목숨을 건 15일간의 내기를 다룹니다. 이 웹툰은 로맨스와 판타지, 미스터리 요소가 결합된 독특한 소재로 주목받고 있으며, 살인마와의 관계를 통해 주인공의 감정과 성장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줄거리


"죽거나 혹은 사랑에 빠지거나"는 조용하고 눈에 띄지 않는 성격의 이자벨라 우드빌이 살인마로부터 검은 초대장을 받으며 시작됩니다. 루베른에서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의 그림자 속에서, 이자벨라는 살인마 에이든 포레스트와의 위험한 내기에 휘말립니다. 이 내기의 조건은 15일 동안 에이든을 사랑하지 않으면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지만, 사랑에 빠지면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입니다. 이자벨라는 이 과정에서 가족과 주변 인물들의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게 되고, 복잡한 감정 속에서 자신의 내면과 대면하며 성장합니다.


초반 이자벨라는 살인마의 타겟이 되어 납치당하고, 탈출을 시도하다가 강에서 죽을 뻔한 상황에서 에이든에게 구출됩니다. 이후 에이든과 15일간 동거하며 그의 저주와 과거를 알게 됩니다. 에이든은 악마와의 계약으로 사랑하는 이들이 모두 죽는 저주를 받고 있으며, 이자벨라 역시 그 위험에 노출됩니다. 한편, 그녀를 버린 여동생 루시아나와 그녀의 약혼자 테오도르의 배신, 그리고 가족의 냉대 속에서 이자벨라는 점차 강인해지고, 시즌 1 최종화에서는 루시아나의 실체를 폭로하며 스스로를 지켜냅니다.



연재 현황


"죽거나 혹은 사랑에 빠지거나"는 2023년 12월 16일부터 연재를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매주 일요일에 연재되고 있습니다. 시즌제로 운영되지는 않으며, 2025년 5월 9일 기준으로 최신화는 약 60~65화 사이에 해당합니다. 연휴 특집으로 2024년 2월 8일 설날 일러스트가 게시된 바 있습니다.


해외 연재


이 웹툰은 국제적으로도 인기를 얻어 여러 언어로 번역 연재되고 있습니다:


  • 중국어(정체): 2024년 2월 12일부터 "死亡或是墜入愛河"라는 제목으로 연재 중입니다.

  • 태국어: 2024년 4월 24일부터 "ไม่รักให้ตาย"라는 제목으로 연재 중입니다.

  • 프랑스어: 2024년 6월 3일부터 "To Die or To Fall In Love"라는 제목으로 연재 중입니다.

  • 영어: 2024년 11월 26일부터 "To Die or To Fall In Love"라는 제목으로 연재 중입니다.

  • 일본어: 2024년 10월 24일부터 "死ぬか、あるいは恋に堕ちるか"라는 제목으로 연재 중입니다.

  • 인도네시아어: 2025년 2월 11일부터 "To Die or To Fall In Love"라는 제목으로 연재 중입니다.



등장인물


주연


  • 이자벨라 우드빌

    본작의 여주인공으로, 우드빌 자작가의 장녀입니다. 보라색 곱슬머리와 자안, 주근깨가 특징이며, 애칭은 벨, 별칭은 블루벨입니다. 조용하고 눈에 띄지 않는 성격으로, 여동생 루시아나와 대조를 이룹니다. 살인마의 초대장을 받고 내기에 휘말리며, 테오도르를 짝사랑하던 중 에이든과의 관계에서 흔들립니다. 가족의 배신과 냉대를 겪으며 강인해지고, 시즌 1 최종화에서 외모가 상향되며 사람들의 인정을 받습니다.


  • 에이든 포레스트

    본작의 남주인공이자 메인 빌런으로,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입니다. 은발과 녹안의 미남으로, 겉으로는 친절한 신사지만 본성은 능청스럽고 위험합니다. 악마와의 계약으로 사랑하는 이들이 죽는 저주를 받았으며, 이자벨라를 타겟으로 삼아 내기를 제안합니다. 그의 과거는 포레스트 공작가의 사생아로서 계모와의 갈등과 저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우드빌 자작가


  • 루시아나 우드빌

    우드빌 자작가의 차녀로, 금발벽안의 미인입니다. 애칭은 루시로, 이자벨라를 괴롭히며 갈등을 심화시킵니다. 테오도르와 결혼하려 했으나, 결국 그를 버리고 필립에게 접근합니다. 이자벨라를 살해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사교계에서 실체가 드러나 망신당합니다.


  • 레이디 우드빌

    이자벨라와 루시아나의 어머니로, 루시아나를 편애하며 이자벨라를 냉대합니다. 이자벨라의 실종에도 무관심한 태도를 보입니다.


  • 우드빌 자작

    이자벨라와 루시아나의 아버지로, 루시아나를 아끼는 인물입니다.


연쇄살인 피해자


  • 에버렛 양

    첫 번째 피해자로, 친절하고 상냥한 가정교사였습니다. 강가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 포드 백작부인

    두 번째 피해자로,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중 살해당했습니다. 필립이 보낸 초대장을 받아 포레스트 저택에서 사망했습니다.


  • 레이첼 후퍼

    세 번째 피해자로, 붉은 머리와 눈을 가진 여성입니다. 이자벨라와 갈등이 있었으며, 필립과 사랑에 빠졌다가 저주로 사망했습니다.


기타 인물


  • 테오도르 메이슨

    경비대장으로, 이자벨라가 짝사랑했던 인물입니다. 그러나 우드빌 가의 재산을 노리고 루시아나와 결혼하려 했으며, 결국 체포당합니다.


  • 필립 포레스트

    에이든의 사촌으로, 포레스트 가의 집사입니다. 이자벨라를 무시하며 루시아나와 얽히지만, 시즌 1 후반부에서 악마에게 살해당합니다.



설정


이야기는 루베른이라는 아름다운 도시를 배경으로 하며, 연쇄살인 사건과 에이든의 저주가 주요 요소입니다. 이자벨라는 살인마와의 내기를 통해 가족의 진실과 자신의 감정을 마주하며, 로맨스와 판타지, 미스터리가 얽힌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평가


장점


  • 독창적인 소재: 연쇄살인과 로맨스 판타지의 결합이 신선합니다.

  • 캐릭터의 매력: 이자벨라와 에이든의 복잡한 관계가 흥미롭습니다.

  • 감정선: 가족 갈등과 사랑, 배신의 묘사가 깊이 있습니다.


단점


  • 자극적인 내용: 18세 이용가에 걸맞게 일부 장면이 강렬해 논란이 될 수 있습니다.

  • 복잡한 관계: 인물 간 얽힘이 이야기를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독자 반응


초기에는 독특한 소재와 캐릭터 간 갈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나 자극적인 전개와 복잡한 관계성에 대한 비판도 있으며, 에이든을 지지하거나 싫어하는 반응이 엇갈립니다.


추천 독자층


  • 로맨스와 판타지를 즐기는 독자

  • 미스터리와 스릴러를 좋아하는 독자

  • 복잡한 감정선을 선호하는 독자




죽거나 혹은 사랑에 빠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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