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였음 - 웹툰 | 액션 판타지

"보스였음"은 한국의 현대 판타지 장르 웹툰으로, 럭스(Lux)가 스토리와 작화를 담당하였습니다. 2022년 11월 23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를 시작하였으며, 이용 등급은 15세 이용가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은 탑의 보스 바포메트가 인간이 되어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현대 판타지와 액션의 결합으로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럭스는 이전 작품인 "원티드"와 "이츠마인"으로도 잘 알려진 작가로, 어둡고 액션 중심의 스토리를 선호하는 스타일이 "보스였음"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

줄거리

"보스였음"의 주인공은 심연의 탑의 보스 바포메트입니다. 그는 자신과 대등하게 싸울 강한 헌터를 기다리며, 반복되는 싸움에 지루함을 느낍니다. 죽은 헌터들의 전리품을 통해 인간 세상에 흥미를 갖게 되고, 특히 강한 헌터 레이븐과의 만남을 통해 인간의 자유와 삶에 매료됩니다. 결국 바포메트는 인간이 되고자 하는 열망을 품고, 레이븐과의 싸움 끝에 인간으로 환생하게 됩니다. 그러나 인간이 된 후에는 모든 힘을 잃게 되고, 새로운 삶에서 채석장에서 일하며 생존을 위해 노력합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과거의 실수와 갈등을 극복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연재 현황

"보스였음"은 2022년 11월 23일부터 연재를 시작하여, 2025년 6월 17일 기준으로 약 130화 정도 연재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매주 목요일 업데이트되며, 특별한 휴재 기간 없이 꾸준히 진행 중입니다.

구분	기간	비고
1부	2022년 11월 23일 ~ 현재	연재 중

해외 연재

"보스였음"은 글로벌 팬층을 확보하며 영어로 번역되어 "I Was the Final Boss"라는 제목으로 연재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프랑스어 번역본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특징

"보스였음"은 다음과 같은 독특한 특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장르적 전형성: 현대 판타지와 액션의 결합으로, 탑 등반물의 클리셰를 현대적인 배경에서 잘 살려냈습니다. 특히, 보스가 주인공이라는 독특한 설정이 돋보입니다.

  
  

• 그림체: 럭스의 세밀하고 사실적인 작화가 돋보이며, 캐릭터의 감정과 액션 장면을 생동감 있게 표현합니다. 특히, 탑 내부의 어두운 분위기와 인간 세계의 대비가 잘 그려집니다.

  
  

• 속도감 있는 전개: 빠른 전개와 긴장감 있는 스토리로 독자들의 흥미를 유지합니다. 바포메트의 인간 적응 과정과 과거의 갈등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집니다.

  
  

• 현실적 공감: 보스에서 인간으로의 변신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통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작가 인터뷰에 따르면, 스토리는 성경 속 바벨탑에서 영감을 받아 인간의 자유와 권력에 대한 갈망을 탐구하며, 어두운 분위기의 액션 스토리로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등장인물

"보스였음"은 다양한 캐릭터들이 얽히며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듭니다. 주요 인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름	역할
바포메트 / 차민우	심연의 탑의 보스로, 인간이 되어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주인공.
레이븐	바포메트를 쓰러뜨린 최강의 헌터, 최종적으로 바포메트에게 살해당함.
그리핀	레이븐의 형제로, 가족을 죽인 레이븐을 증오하며 복수심에 불타.
김윤서	바포메트를 치료한 의사, 그를 채석장에서 일하게 하며 빚을 갚게 함.

기타 등장인물로는 태영, 마성운, 방지환(레온), 에키드나, 은혜, 발키리 등이 있으며, 각자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설정

"보스였음"의 주요 배경은 현대 판타지 세계로, 심연의 탑과 헌터들이 존재하는 세계관입니다. 탑은 헌터들이 공략하려는 위험한 장소로, 바포메트는 이 탑의 최상층 보스로 등장합니다. 탑이 무너진 후, 스토리는 바포메트가 인간 세계에서 적응하며 겪는 모험으로 전환됩니다. 작가 인터뷰에 따르면, 이 설정은 성경 속 바벨탑에서 영감을 받아 인간이 하늘에 도달하려는 시도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헌터들의 도전과 바포메트의 갈등이 주요 설정 요소로 작용합니다.

평가

"보스였음"은 독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인기: 2025년 6월 17일 기준, 별점 9.91/10을 기록하며 목요일 웹툰 중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영어 번역본 "I Was the Final Boss"가 인기를 끌며 글로벌 팬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장점: 독특한 주인공 설정(보스가 인간이 됨), 긴장감 있는 스토리 전개,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특히, 작가의 어두운 분위기와 액션 중심 스토리가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 단점: 일부 독자는 유사한 장르의 웹툰과 비교하여 예측 가능한 전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이 많습니다.

기타

작가 럭스의 이전 작품 "원티드"와 "이츠마인"에서도 현대 판타지와 액션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에서 그는 어두운 분위기의 스토리와 "나쁜" 캐릭터를 창작하는 것을 즐긴다고 밝혔으며, 이는 "보스였음"에서도 잘 반영되었습니다